블룸버그 애널리스트 "9개 BTC 현물 ETF 누적 순유입액 $12억"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네 번째 거래일이 지났으며, 이 중 새로운 9종 ETF가 운용자산에 9.14억 달러를 추가하는 등 ETF 자산 누적 순유입액이 12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9개 BTC 현물 ETF는 첫 4개 거래일 동안 30억 달러를 운용자산에 추가했고 54억 달러 거래량을 보였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높은(abnormally high) 수치다. 블랙록 BTC 현물 ETF(IBIT) 운용자산은 10억 달러를 넘었고, 피델리티 FBTC가 그 뒤를 쫓고 있다. 비트와이즈 BITB는 3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GBT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4일후 4억 5,8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출액은 16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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