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현물 ETF 승인 후 1년래 최대 매도세 있었지만 매수세는 그 이상"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 EMC랩스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이후 한 주 동안 1년 만에 가장 큰 매도세에 직면했지만, 매수세는 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첫 두 거래일 동안 GBTC는 5.79억 달러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다른 ETF에는 8.1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BTC 이상이 중앙화 거래소에 입금됐지만 출금량도 증가, 순입금량은 1.6만 BTC에 불과했다. 이는 매수세로 해석할 수 있다. 거래소에는 10일부터 14일까지 33억~36억 달러 상당 구매력이 축적됐으며 이는 감소하지 않았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도 지난 한 주 동안 17억 달러가 증가, 자금 유입 비율은 지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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