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카이버스왑 "피해 배상 절차 연기...감사 진행 목적"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됐던 카이버네트워크(KNC) 산하 DEX 카이버스왑이 X를 통해 피해자 배상 절차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2월 1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됐던 피해 자금 청구 접수가 같은달 6일로 미뤄졌다. 카이버스왑은 "배상을 위한 트레저리 그랜트 프로그램이 현재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인 동시에 스마트컨트랙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감사를 위해 배상 일정을 다소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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