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BTC 실제 가치 없다" 재발언... 블랙록 AP 지정 불구
워처구루(WatcherGuru) X 계정에 따르면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실제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 다만 비트코인의 실제 사용 사례는 성매매, 조세회피, 자금세탁, 테러 자금 조달 등이다. 비트코인을 사고 파는 것만으로는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JP모건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AP(운용사에 현금을 납입하고 투자자에게 ETF를 판매하는 중개기관)로, AP 지정 당시 코인데스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12월 미국 상원 청문회에 참석해 '암호화폐의 유일한 사용 사례는 범죄이며, 내가 정부라면 이를 금지하겠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의 입장을 고려하면 JP모건의 행보(블랙록 AP 담당)는 위선에 가깝다"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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