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중개 업체 비투다(Bitooda)의 거래 책임자 마이크 타우커스(Mike Tauckus)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가까워지자 잠재적인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기대를 갖고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투자로 넘어간 것 같다"며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짜 ETF 게시글 이후 비트코인은 4%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7%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