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 마켓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RADAR)의 리서치 책임자 페데로 에레라(Pedro Erera)가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일부 NFT는 대대적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유명한 NFT인 BAYC, 크립토펑크는 성장세가 더뎌졌다. 투자자들은 NFT 뒤에 숨겨진 소유권, 진정성 등 개념을 파악했으며, 게임과 메타버스는 물론 향후 고성능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기 확산으로 NFT도 부활할 것이다. 기존 블루칩 NFT 중 일부는 컬렉션을 넘어 지적재산권(IP)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다만 90~95%의 NFT는 성장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