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인베스코와 갤럭시 디지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s-1 신청서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번 수정안에서 인베스코와 갤럭시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AP(Authorized Participants, ETF 운용사에 현금을 납입하고 ETF 증권을 받은 뒤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역할)로 JP모건 시큐리티스, 버추 아메리카 등을 명시했다. 또 인베스코·갤럭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 후 첫 6개월 간 운용자산 50억 달러 이내 자산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