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기존 ETF 90%가 현물 상환…미 SEC, BTC 현물 ETF에만 폐쇄적”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ETF 상품의 90%가 현물 상환 방식을, 단 10%만이 현금 상환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실제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중개자 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현금 상환 방식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EC 내부에서 자금 세탁 우려 목소리가 크다고 들었다. SEC가 폐쇄적인 시스템을 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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