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암호화폐 보유 합법화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입법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명은 '자유를 위한 기반 및 출발점 법안(the Law of Bases and Starting Points for the Freedom of Argentines)이다. 법안은 납세자가 별도의 증명 문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암호화폐 자산 등을 합법화 자산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