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진 온체인 트레이딩 프로젝트 썬더터미널(Thunder Terminal)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해킹에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피해액 전액을 배상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썬더터미널은 이번 익스플로잇으로 약 86.56 ETH 및 439.122 SOL을 도난 당했다고 밝혔으며, 피해 사용자들은 평균 223 달러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썬더터미널은 손실 금액에 관계없이 피해 계정에 평생 수수료 면제 및 각각 10만 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