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임원 “일본 암호화폐 과세안 개편 환영”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의 도미닉 장(Dominic Jang) 글로벌 사업 개발 총괄 겸 한국 사업 총괄이 X를 통해 “정부가 암호화폐 과세안을 손질하면서 일본 기업들은 암호화폐 보유와 관련한 세금 규제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규제 완화는 업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일이지만, 일부 프로젝트들에게는 보다 더 긍정적이다. 물론 단기 매매 가능 자산으로 분류된 암호화폐를 보유한 경우에는 세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업계를 육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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