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미 SEC, 내년 첫 영업일에 BTC 현물 ETF 승인 유력”
로이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BTC 현물 ETF 신청사 2곳에 연말까지 최종 수정사항을 업데이트 하라고 지시했으며, 오는 2024년 첫 영업일에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SEC는 최근 BTC 현물 ETF 신청사 7개 회사의 대표들과 컨퍼런스콜을 가졌으며, 이 중 2개 회사 대표에게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컨퍼런스콜에는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21쉐어스 등이 참석했다. 소식통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서류 업데이트를 마치지 않으면 내년 1월 초 있을 잠재적인 BTC 현물 ETF 승인 목록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다. 또 SEC는 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각각 승인 날짜를 통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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