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개발위 “가상자산 시장 발전 적기”
외신에 따르면 홍콩금융개발위원회가 영국 투자자문사 옥스포드 메트리카(Oxford Metrica)와 공동 보고서를 발표하고 “향후 홍콩에서 더 많은 실물자산 토큰화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홍콩은 가상자산 개발의 선도적 위치에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금융 허브라는 지위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홍콩은 이같은 이점을 적극 활용해 가상자산 회사와 투자자들을 유치해야 한다. 다른 국가들이 아직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지 못한 지금이 홍콩에서 가상자산 시장을 발전시킬 적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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