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파이낸스 "바이퍼 해킹 피해 보상 투표 진행"
커브파이낸스(CRV)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 바이퍼(Vyper) 해킹 피해 보상에 대한 투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커브파이낸스는 "해커가 반환한 720만 달러 상당 ETH는 DAO에 귀속되며, 미회수 물량 보상으로는 4200만 달러 상당 CRV가 지급된다. ETH 귀속은 투표 전 완료되며, 미회수 보상은 투표 종료 후 결정된다"고 전했다.앞서 8월 커브 구버전 바이퍼 컴파일러 취약점 노출로 6100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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