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발의한 '반 암호화폐(Anti-Crypto) 법안'과 관련 "당분간 해당 법안이 의회 문턱을 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워렌의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하원에서 발목을 잡힐 것이다. 해당 법안이 하원 문턱을 넘으려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를 먼저 통과해야하지만, 패트릭 맥헨리 의원이 의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맥헨리 의원이 현 임기를 마치고 은퇴한다면 이후 상황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