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에 따른 보고 의무 규정을 이달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장기업은 사이버 공격이 투자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영업일 기준 4일 이내 해당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미국에 상장된 암호화폐 기업도 이번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