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VC C1, 복수 암호화폐 기업 지분 매입 추진중"
오스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비공개 문서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출신들이 설립한 미국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C1이 복수의 암호화폐 기업들과 개인 주주 지분을 매입하는 내용의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업에는 애니모카 브랜드, 체이널리시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C1은 이들 기업의 개인 투자자 지분을 평가액 대비 50~80% 할인된 가격에 매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C1은 마지막 투자 유치에서 기업 가치를 최소 3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은 C라운드 이상의 기업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분 매입 규모는 2000만~50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C1, 애니모카브랜드, 체이널리시스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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