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TH, 현물 ETF 내러티브에도 신규 사용자 유입 적어"
크립토포테이토가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ETH)은 현물 ETF 내러티브에도 신규 사용자가 크게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주소 수, 신규 보급화(New Adoption) 수는 증가세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매체는 "ETH의 가격 동향은 현재 환경에서 일반적이지 않다. 개인 투자자들은 내러티브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비트코인의 경우 현물 ETF 소식 후 주소와 활성 사용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반면 ETH의 경우 네트워크 활성화 정도가 개선되지 않아 추가 가격 상승에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과 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ETH 현물 ETF를 신청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0.35% 오른 2,369.0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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