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랩스 "아부다비 라이선스 철회, '불필요' 판단... 거래소와 상관없다"
바이낸스가 아부다비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바이낸스랩스가 공식 X를 통해 "해당 라이선스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신청을 철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랩스는 "언론이 아부다비 라이선스 신청 철회와 관련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해당 라이선스는 거래소 바이낸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우리(바이낸스랩스)는 라이선스를 이용해 LP에서 유치된 자금을 관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펀드 활용률이 낮아졌다. 때문에 LP로 자금을 반환하고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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