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위, 스테이블코인 규제 개정안 협의 계획
주요 선진국(G10) 중앙은행 및 은행 감독 당국 대표로 구성된 바젤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개정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바젤위는 은행의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 제한 규정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를 2개 그룹으로 분류한 바 있다. 그룹1에 속하는 암호화폐는 바젤위의 위험 가중치 기반 자본 요건을 충족해야 하나 그룹2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는 새로운 규정이 필요했다. 이번에 바젤위는 스테이블코인이 그룹1에 포함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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