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BM이 암호화폐 자산을 위한 새로운 콜드 스토리지 기술인 오프라인 사이닝 오케스트레이터(Offline Signing Orchestrator)를 출시했다. 해당 OSO 기술은 단절된 네트워크 운영, 여러 이해관계자의 전자 거래 승인 등 추가 보안 레이어를 제공, 고액 거래의 안전성을 높였다. 미디어는 "IBM가 지난 몇년 간 키 매니지먼트, 특히 컨피덴셜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 분야의 기술력을 제고, 해당 기술을 디지털자산 및 암호화폐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