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버스왑 해커 추정 주소, 토네이도캐시로 1,000 ETH 추가 이체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카이버네트워크(KNC) 공격자로 라벨링된 주소가 방금 전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로 1,000 ETH를 추가 이체했다”고 전했다. 카이버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2일 카이버스왑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로 4,880만 달러 상당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해킹 피해 배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격자 주소는 4일에도 1,000 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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