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해시키 익스체인지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이 바이낸스에 육박, 워시트레이딩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해시키그룹 측은 "이는 거래소 자체 토큰 HSK 인센티브 활동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해시키는 규제 관할 내에서 엄격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위법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유력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해시키 익스체인지 23시간 거래량이 42.1억달러로 바이낸스에 육박한다. 이는 해시키 자체 토큰을 얻기 위해 마켓메이커가 워시트레이딩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