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1000만 상당 암호화폐 자금세탁 관련 3명 기소
미국 법무부(DOJ, 검찰)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 검사 데미안 윌리엄스와 연방 수사국(FBI)의 뉴욕 담당 차관 제임스 스미스가 1,000만 달러 상당의 은행 사기와 암호화폐 자금세탁 사건과 관련해 세 명의 남성을 기소했다. 이들 사기범은 금융기관에서 수백만 달러를 훔치고 미국 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해 자금세탁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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