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주도 실무그룹이 펀드 토큰화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해당 모델은 투자 관리 회사에서 즉시 도입 가능하다. 다만, 토큰화가 가능한 펀드에는 메이저 자산이 포함돼야 하며 기존 펀드와 동일한 프로세스, 평가 등이 적용돼야 한다. 해당 실무그룹에는 영국 재무부, 금융감독청 주도 하에 블랙록, M&G, 슈로더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