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X를 통해 "우리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상장사가 됐다. 이로 인해 우리는 다른 회사만큼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했다.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어렵고 많은 비용이 들기 떄문이다. 오늘의 이슈는 이처럼 어려운 선택을 한 게 결국은 올바른 접근 방식이었음을 보여준다. 이제 우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 미국인은 비규제 해외 거래소에 갈 필요가 없다. 미국에서 미국 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이 산업이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