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실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해킹 공격을 받은 폴로닉스 거래소 해커에 1000만 달러 화이트햇 보상금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온체인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은 이외에도 "이미 (해커의) 신원을 확인했다. 중국, 미국, 러시아 경찰이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 11월 25일까지 탈취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다수 국가 경찰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