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이 델라웨어주 기업 등록 웹사이트에 리플(XRP) 신탁을 등록했다는 가짜뉴스가 나온 뒤 600만달러 상당 XRP 선물 포지션 강제청산이 발생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블랙록이 XRP 신탁 엔티티를 델라웨어주 기업 등록 웹사이트에 등록 신청했다'고 최초 보도했으며, 그후 블랙록 관계자가 이는 가짜뉴스라고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