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벤처투자사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파트너인 스리람 크리슈난(Sriram Krishnan)이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a16z의 런던 지사 설립은 영국의 풍부한 암호화폐 인적자원과 확대되는 생태계, 영국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및 암호화폐에 맞춤형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당국의 시각을 고려해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a16z는 지난 6월 영국 런던에 첫 해외 지사를 출범한 바 있다. 크리슈난은 "영국은 웹3 허브가 되길 바라며 관련 지원을 하고 있고, 런던 소재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댑 파캐스터(Farcaster)와 영국 내 인공지능 분야 성장도 괄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