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27.4% "메이저 알트코인 중 XRP 상승 여력 가장 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6%(전주 52.9%)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 전망 비중은 전주 대비 약 2.7%p 상승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30.3%(전주 28.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약 14.1%(전주 18.7%)를 차지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5.6%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8.2%로 전주 대비 2.7%p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을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아하토큰를 꼽았다. 트론, 솔라나, 밀크, 에이다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가스, 솔라나, 하이파이, 트론,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주부터 이어진 알트코인 강세장과 관련 현시점 가장 상승 여력이 큰 시총 20위권 메이저 알트코인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27.4%의 응답자가 XRP라고 답했다. ETH(21.2%), SOL(16.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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