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스캔 "폴로닉스 해커 추정 주소, 탈취금 '쪼개기' 및 ETH 스왑 중"
블록체인 분석업체 스코프스캔(Scopesc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를 공격한 해커로 추정되는 0x0A59 주소는 탈취한 암호화폐를 복수의 주소로 분산 이체(쪼개기)하고 있으며, 탈취금을 ETH로 스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스코프스캔은 "폴로닉스 거래소 주소 0xA910은 40분 만에 모든 보유 토큰을 0x0A59(해커 추정 주소)로 이체했으며,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토큰 이체액은 약 6,000만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폴로닉스의 해킹 노출 정황을 보도한 바 있으며, 피해액은 5,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