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지난 24시간 동안 4.17% 증가한 111,100 BTC를 기록했다. 달러 기준 40.8억 달러 상당이다. 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선물 거래량에서 약 24.77% 비중을 차지했다. CME가 BTC 미결제 약정 규모로 바이낸스(미결제 약정 103,800 BTC 규모)를 따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CME의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10만 BTC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