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바이낸스서 USDT 환율 조작설”
비인크립토가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이 바이낸스의 P2P 환율을 단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USDT/NGN(나이라) 마켓에서 USDT가 30% 이상 하락했는데, 일각에선 이를 두고 CBN이 의도적으로 USDT 환율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오늘 오후 X(트위터)에 나이지리아 국기 이모지를 올리기도 했다. 앞서 나이지리아 환전사업자협회(ABCON)는 현지 화폐인 나이라 가치 하락을 이유로 바이낸스의 나이지리아 사업을 금지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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