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5년 뒤 일일 암호화폐 이용자 1억명 도달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일일 암호화폐 사용자가 5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향후 5년 이내에 1억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 3분기 기준 일일 활성 주소는 500만개 수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2019년 이후 분기별 증가율은 평균 29%를 기록하고 있다. 페이팔의 일일 사용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서는데 13년이 걸렸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활용되기 시작한 2015년을 기점으로 계산하면, 앞으로 5년 뒤 일일 암호화폐 사용자도 1억명을 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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