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세이프문 해커, 중앙화 거래소 이용해 자금 세탁"
워처구루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매치시스템(Match Systems)의 숀 손턴(Sean Thornton)이 "세이프문의 890만 달러 익스플로잇 후, 도난 당한 자금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세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손턴은 "중앙화 거래소가 자금 세탁의 중개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CEX에서는 자금을 더 많이 교환하고 인출할 수 있으며, 가짜 법인 계좌로 거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금 추적을 따돌리고자 하는 해커는 DEX보다 CEX를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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