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올 연말 산타랠리로 비트코인이 56,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마르쿠스 틸렌 매트릭스포트 수석 연구원은 메모에서 "통상 비트코인이 1~10월 100% 넘게 상승한다면 남은 기간 65% 더 상승할 확률은 71%다. 올해 비트코인은 10개월간 100% 넘게 상승했다. 만약 연말까지 65% 추가 상승한다면 56,000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년 중 7년간 비트코인은 1~10월 100%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남은 2달 간 평균 65% 더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