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에 따르면 플로키(FLOKI) 커뮤니티가 자산 토큰화 플랫폼 토큰파이(TOKEN)의 거래 수수료를 현행 5%에서 0.3%로 줄이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플로키는 “거래 수수료를 낮추면 시장 유동성을 높일 수 있고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수료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 악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수수료 감소에 따라 거래량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제안 찬성률은 100%이며, 투표는 오는 3일 종료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TOKEN는 74.12% 오른 0.036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