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CC데이터(전 크립토컴페어) 데이터를 인용해 "더 많은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 랠리를 뒤따르면서 시장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5,300여개 암호화폐 중 강한 하락 추세에 있는 토큰은 4.7%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적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투자 리서치 업체 바이트트리(ByteTree) 설립자 찰리 모리스(Charlie Morris)도 자체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상승 중인 암호화폐가 많아지고 있다. BTC 반감기는 6개월가량 밖에 남지 않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시 확장적 재정 정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