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큰화 국채 규모 올해 600% 증가...디파이 수익↓·글로벌 금리↑ 영향
코인데스크가 실물자산(RWA) 모니터링 플랫폼 RWA.xyz를 인용해 “미국 토큰화 국채 규모가 올해 1월 1억 달러 수준에서 현재 6억 9,800만 달러로 600% 성장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디파이 수익률이 하락하고 글로벌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더 높은 수익률을 찾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국채 토큰화 시장을 찾고 있다. 투자 기업 21.co는 RWA 시장이 10년 안에 10조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채 토큰화에 가장 많이 활용된 블록체인에는 이더리움(ETH)이 스텔라(XL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발 주자인 폴리곤(MATIC), 솔라나(SOL)에서 발행된 국채 토큰화 규모는 약 4,00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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