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변호사 "약 5천 명 코인베이스 이용자, SEC 소송 참여 위해 법정조언자 등록"
리플(XRP)에 우호적인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약 5천 명의 코인베이스 이용자가 법정 조언자(amicus curiae)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 참여하기 위해 등록절차를 완료했다. 해당 사건이 지방법원 혹은 항소로 진행될 경우 코인베이스 사용자를 대신해 아미쿠스 브리프(제3자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은 X를 통해 “SEC와의 소송에서 구두변론 일정이 2024년 1월 17일(현지시간)로 정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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