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이낸스 BTC/USDT 거래페어, 유동성 1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토큰인사이트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페어 유동성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토큰인사이트는 "BTC 가격이 35,000 달러까지 상승하며 해당 마켓 내 유동성도 따라 증가했으며, 23일 22시(한국시간)부터 23시까지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페어의 총 매수 및 매도 주문 규모는 1억 1,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24일 새벽 1시에도 유동성이 1억 달러를 일시적으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의 BTC 거래 마켓 중 BTC/USDT, BTC/FDUSD 거래페어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두 거래페어의 거래량은 71억 달러를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각각 16.6%, 11.87%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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