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클레임 장외시장서 달러당 52센트에 거래
더블록이 FTX 클레임(고객자산 상환 청구) 전문가인 토마스 브라지엘(Thomas Braziel)을 인용해 장외거래(OTC) 시장에서 FTX 클레임이 달러당 50센트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지난주 2,000만 달러 규모의 FTX 클레임이 OTC 경매에서 달러당 52센트에 거래됐다. 클레임 가격이 달러당 50 센트를 넘는 것은 시장이 FTX 사용자 자산 중 약 절반 이상이 회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FTX 클레임을 구매하면 FTX에 묶인 자산의 회수 권한을 모두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