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법원이 미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KZobmen 설립자인 35세 러시아 남성의 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미등록 거래소 운영을 통한 불법 수익은 총 39억 텡게(약 11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된 남성은 공식 라이선스를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