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을 공격한 해커가 자금을 옮기고 있다고 슬로우미스트 산하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 플랫폼 미스트트랙이 X를 통해 전했다. 해커는 60.8 BTC '1AWcB'로 시작하는 주소로 이체했으며 해당 주소는 다시 36.7 BTC를 또다른 3개 주소로 이체했다. 앞서 4월 지닥은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 180억원 이상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