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블록파이-3AC 채무금 반환 소송 합의 제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와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채무금 상환을 두고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건 담당 판사가 양측에 합의를 제안했다. 마이클 캐플란(Michael Kaplan) 판사는 "내년 1월에 합의를 위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만약 합의가 불발되면 2월 중으로 정식 심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3AC는 블록파이에 채무금 2억 8,400만 달러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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