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BF 전 여자친구이자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전 최고경영자(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이 SBF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SBF의 지시에 따라 알라메다가 덜 위험해보이는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투자자에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알라메다는 FTX로부터 고객의 자금을 받아 자체 투자를 진행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