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인도 자회사 대표 임명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사친 란라니(Sachin Ranlani)를 부사장 겸 인도 대표로 임명했다. 미디어는 “이번 임명은 제미니의 인도 시장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 제미니 인도는 올해 말까지 인력을 42% 가량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친 란라니는 앞서 인도 최대 전자결제기업 페이티엠(Paytm)에서 3년간 제품 담당 시니어 VP를 역임했으며, 우버와 아마존 등에서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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