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영자 관영지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가 메타버스 및 NFT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차이나 데일리는 메타버스와 NFT 프로젝트 사업 파트너 입찰 공고를 내고, 관련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는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고에서 차이나 데일리는 "신청서는 10월 17일(현지시간)까지 제출해야 하며, 차이나 데일리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해외 기업이 될 수도 있다. 새로 구축되는 플랫폼의 목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NFT 등을 통해 중국 문화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