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이 지난달 직원들 임금을 체불했다가 최근 일부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메인 회사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현재 채굴 시장이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 상황이다. 아직 영업현금흐름이 흑자로 전환되지 않아 지난달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