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이 전담팀(TF·태스크포스)을 구성한다. 최근 가상자산 관련 법 제정이 속도를 내는데다가 검찰이 가상자산 합동수사단(합수단)을 출범시키자 경찰 역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향후 가상 자산 수사를 전담하는 광역수사대를 신설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